미니온풍기 추천 PTC 시라파 가정용 온풍기 사용자 리뷰

몇일 날씨가 풀리더니 또 다시 아침엔 영하권으로 뚝하고 떨어지고 돌아오는 수요일 부터는 강추위가 온다니 으실으실한게~사무실에 앉아있음 발이 너무 시려워서 아주 작은 온풍기 하나를 발 밑에 틀어 놓고 있어요. 왼쪽에 놓으면 왼쪽발만 따듯한 정도랄까 ㅎ크기가 너무 작아서 그런것 같아 온풍기 하나 알아보고 있다가 ptc 라는 생소한 단어를 접하게 되었지요.
그래서 ptc 온풍기를 찾다보니 가격.성능대비 가장 구매가 많고 리뷰도 많은 제품이 있길래~겨울에 미니온풍기 알아보실 때 사용자 리뷰 많이들 보고 구매들 하시잖아요.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고 한달 사용후기도 있어서 찾아보고 글 적어봅니다.

"신세계, 갤러리아, 현대 백화점에 입점한 시라파 가정용 온풍기" 과연 어떤온풍기지?

시라파온풍기 제품사진

리얼리뷰만 6,734개라네요~~

 

PTC : 티탄산바륨계(系) 도자기로 온도가 상승하면 전기저항이 급격히 커지는 반도체소자로 니크롬선을 대신하는 안전한 발열체이다. 온도에 따라 저항이 달라지면 스위치 작용을 하므로 에어컨, 헤어드라이기, 의류건조기 등에 사용한다.
무공해 안전한 소재라고합니다.

 

 
미니온풍기 추천 PTC 온풍기 사용자 리뷰 보기1

시라파온풍기후기

새벽에 주문하고 나서 그날 바로 배송출발 알림 받음, 다음날 저녁 9시쯤 택배기사님 방문, 빠른배송 ㅎㄷㄷ...
디자인 진짜 잘뽑은듯, 온풍기 하면 떠올리는 흔한 디자인이 아님.다른 온풍기들에서 볼 수 없었던 깔끔한 디자인이라 에듬
버튼식이 아닌 터치식인 버튼이라서 버튼눌림 없고 고장안날듯크기는 백팩이랑 비슷한정도임. 책 2권 옆으로 붙여놓은 크기정도. 옆으로 봐도 얇음. 밑단에 앞뒤로 받침대같이 있어서 쉽게 넘어지지 않음.넘어져도 센서가 인식해서 자동으로 전원 차단시킴.바람세기 조절 약,강,자동 편함회전안되는건 좀 아쉽ㅜㅜ 타이머 최대 8시간 가능, 1시간 단위로 가능함
온도 1도씩 +++ 가능함. 본체뿐만 아니라 리모컨으로도 조절 가능, 
강,약 바람세기 상관없이 따뜻함. 온도를 올리면 올릴수록 뜨거운 바람 나오는데 작은게 생각보다 뜨거운바람 엄청 나옴
하루 3시간, 30일사용 13,000원 이정도 전기세면 무한으로 쓸수있을듯방하나는 완전 가능, 정말 넓은 거실 아닌이상, 
20-30평대 아파트나 주택 거실에서도 충분히 사용가능한정도송풍구가 아래쪽에 있음. 
얼굴쪽으로 바람 오는게 아니기 때문에 건조하지 않음.가정에서만 쓰는게 아닌 사무실이나 가게에서 써도 좋을듯
예열시간이 아에 없음. 전원 켜자마자 뜨거운 바람 나옴. 한겨울에 집 들어오자마자 키면 효과 최고일듯
송풍모드도 있어서 방안 공기 텁텁할때 창문열고 쓰기 좋음(공기순환용으로)조용함. 진짜 조용함 
이보다 더 싼 제품들도 있을테지만, 기능이나 디자인봐서는 이 제품으로 선택했던건 잘한거같습니다. 싸고 간편하게 쓰기 좋고, 환절기때부터 한겨울, 완전한 봄이 오기 전까지 시라파 온풍기 하나면 될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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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사용기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할때 폭풍검색해서 샀어요. 배송빠르고, 포장상태 좋고 제품 상태 좋았습니다. 
처음 공회전 돌랄때 새제품 냄새가 좀 나는 것 같고 한겨울이 아니다보니 몇번 안틀어서 냄새는 계속 납니다. 사용할 수록 냄새는 약해지는 것 같아요. 중앙난방이랑 맘처럼 난방을 사용할 수 없는 저희집이 딱이예요. 디자인적으로도 너무 마름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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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사서 오늘받음!!완전 따숩하니 너무너무 만족해요.  출고가 엄청 빨라서 구매하자마자 바로 출고됐어요ㅎㅎㅎ(타이밍이 좋았던 건가)저희 사무실에 더위타시는 부장님때문에 아직도 에어컨틀거든요ㅠ 추워도 춥다고 말하기 어려워서 책상밑에 두고 쓸만한 작은 온풍기 찾다가 발견했어요! 사무실 용도로도 쓰시는 분들이 있길래, 또 좋다고 하길래 냉큼 결제해버렸습니다ㅎㅎ 워낙 추위를 많이 타기도 하는 편이고 한여름에도 뜨거운물로 샤워하는터라 추위는 질색인데 하필 문 앞에 자리가 있어 틈사이로 바람이 솔솔 들어오거든요ㅠ 컴퓨터 치는 손은 시렵지 발은 냉골이지... 수면양말 챙겨다녔었는데 온풍기를 발 밑에 두고나서는 수면양말 안가지고 다녀요! 바람 나오는데 발 가져다대면 바로 뜨순~ 느낌 드는데 진짜 최고입니다ㅠㅠ 직딩들은 무조건 1인 1온풍기 들여야된다구요 진짜...
저희 사무실이 말도 없고 정말 조용한 편이라 소리나는것도 민감해서 조용하다던 시라파 온풍기를 들였는데 와후... 진짜 조용한거 저 완전 인정할게요... 팬 돌아가는 소리도 안나고 웅~~~ 하는 소리도 안납니다ㅎㅎ 컴퓨터 본체에서 나는 팬소리가 더 크게 들릴 정도? 저는 직접적으로 발에 쐬는편이라 약풍으로 해놓고 쓰는데 사무실 전체같이 넓은 공간에서 쓸 때는 강으로 쓰는게 좋더라구요. 저희 사무실이 18평정도 되는데 부장님 출근안하시는 날에 켜놨더니 순식간에 따뜻합니다.ㅎㅎ 저 쓰는 거보고 다른 직원분도 구매하신다고 하는데 이러다 저희 회사 직원분들 1온풍기들 하시는거 아닌가 싶네요ㅎㅎ 며칠전 거래처 직원분이랑 미팅하면서도 옆에 켜놨는데 관심있어하셔서 소개드렸습니다

 

 

제가 좋다고 열심히 입 털었어요..ㅎㅎ 회사에서 추워서 덜덜거리는거 이젠 안하고 있어요~ 사람 없으면 자동으로 전원 꺼지는 기능도 있고 넘어지면 알아서 전원 꺼지는 것도 있다고 하니(아직 쓰면서 넘어진 적이 없어서 
자동으로 꺼지는건 못봤어요)안전까지 생각해줘서 좋네요. 좋은 온풍기 잘 사서 맘에 쏙 들어요. 빠른 배송과 좋은 제품 대만족입니다~ 많이 파시고 또 다른 좋은 제품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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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파 온풍기 베스트리뷰

수 많은 온풍기중에 최종적으로 시라파 온풍기를 선택한 이유
우리 딸아이 방 베란다에서 냉기가 스물스물 들어 와서 춥다길래 보일러 틀기에는 아직 날씨가 완전춥지는 않으니까 애매해서 전기난로나 온풍기쪽으로 사려고 마음 먹었어요. 주변에서도 많이들 사용하고 있다고 하고 카페나 음식점 갔을때도 간간히 쓰고있는걸 봤어요.저는 방에 놔줄거라 큰 것도 필요없고해서 가정용으로 구매할 생각에 원하는 조건들을 정리를 해봤어요.비싸지 않고 저렴했으면 (10만원대정도)깔끔한 디자인가볍고, 휴대성이 좋았으면.리모컨이 있으면
안전하게 쓸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조용했으면, AS가 잘 됬으면(기간이 길었으면 했어요)
냄새 안났으면 비싸지 않고 저렴했으면 (10만원대정도)시라파 온풍기보다 저렴한것도 많았고, 비싼것도 많이 있긴 했었어요.그 중에서는 뭔가 제가 생각했던 10만원대 라인에서는 그래도 성능이 제일 좋아보였고 무엇보다 후기가 좋아 믿음이 가 선택하게된거같습니다.깔끔한 디자인.가볍고, 휴대성이 좋았으면
온풍기들의 사이즈가 제각각으로 정말 작은 초미니사이즈부터 완전 넓은 공간까지 커버할 수 있는 대형크기까지 다양했는데 저는 가정용으로 쓸 목적이니 '적당함' 을 원했었어요.그 중에서 두께감이 거의 없고, 슬림하다는 것들을 골라냈고, 여기에 방안에서 한구석, 한구석 위치를 옮기면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가벼운 무게까지 고려해 이 제품을 선택하게되었는데요.
컴퓨터 모니터와 크기가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될꺼같습니다.3.9kg이라고 하던데 무거운거 잘 못드는 저도, 저희 딸 아이도 쉽게쉽게 들어올릴 정도니 무거울까 걱정은 전혀 없네요.리모컨이 있으면.구성품에 리모컨이 같이 오는데 확실히 없는것보다 있는게 좋네요.멀리서도 기능들을 조작할 수 있다는 편함에 침대에 누워서, 쇼파에 앉아서는 물론이고 거실에 온풍기를 두고 부엌에서 요리하다가 리모컨으로 조작할 수도 있으니 딸 아이 방에서는 새벽에만 쓰고 낮에는 제가 거실로 가지고 나와 쓰고있네요.(아에 하나를 더 사서 거실용, 딸 방용으로 둘까도 생각하고 있어요.)안전하게 쓸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감지센서라는게 있어서 온풍기 앞에 사람의 움직임이 없으면 전원을 차단시켜주는 안전기능도 가지고 있더라구요.
물론 신경써서 전원을 끌테지만, 잊고 외출하거나 다른일을 할 수도 있는 상황이 있는터라.. 
자주 깜빡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기능일 듯 합니다. (물론 저도 마찬가지) 
본체가 기울여지면 그걸 감지해서 전원을 차단시켜주는것까지 되니 안전제일은 무조건이네요. 조용했으면
작동하는 소음도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굉장히 조용해요. 저소음이라고 광고하시던데 이 부분은 실제였습니다. 

 

 

 

저희 딸애가 잠귀가 밝은 편인데도 한번도 깨지않고 아침까지 쭉 자는거보면 이걸로 말 다한거 같네요.
AS가 잘 됬으면(기간이 길었으면 했어요)아무래도 전자제품들은 AS가 중요한데 이 제품은 2년이나 해줘서 좋네요.
거의 1년이 대부분인데 AS 기간이 긴게 큰 장점이 아닐까 싶네요. 검수/수리도 국내에서 바로바로 진행된다고 해서 신뢰도 갔구요.냄새 안났으면 전원을 켜고나면 바람이 나오고 그 때 온풍기에서 특유의 냄새가 난다고 하는 분들이 간간히 있더라구요누구는 있다고 하고 누구는 전혀 없다고 하는데 반신반의 하던차 저희 집에서 써보니 없없습니다.
아마 개개인마다 느끼는게 다를수도 있는데저희 가족들은 아무도 못느끼고 쓰고있어
냄새 걱정은 안해도 될꺼같아요. 제가 원하던 조건들에는 시라파 온풍기가 제일 딱 맞았는데요, 만일 저와 같은 이런 부분들을 원하신다면 선택해보시면 좋을거같아요. 하나 더 살까해서 일단은 장바구니에 새로 담아놓은 상태네요.

 

 

꼼꼼하게 적어주신 사용후기 때문에 선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미니온풍기 라기보다는 슬림한 온풍기가 맞을것 같아요~전기제품은 안전이 최우선이니 안전한걸로 선택하시길 바라며 따듯한 겨울 보내세요.